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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치 체포록1

1917년부터 20년 동안 쓰인 <한시치 체포록> 전 69편 중 우선 10편을 수록했다. 원본 책에 수록된 순서대로 번역했으며, 앞으로 10편씩 묶어 출간할 예정이다. 에도시대 오캇피키였던 한시치 노인은 신문기자인 ‘나’에게 자신이 겪은 기이한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다. 어두운 에도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 에도시대의 숨은 탐정, 일본의 셜록 홈스 한시치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시치 체포록>은 옛 일본 거리의 정취와 풍속, 축제, 그리고 당시에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실려 있어, 시대소설로서뿐만 아니라 풍속 고증 자료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이제부터 기묘한 사건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917년부터 20년 동안 쓰인 <한시치 체포록> 전 69편 중 우선 10편을 수록했다. 원본 책에 수록된 순서대로 번역했으며, 앞으로 10편씩 묶어 출간할 예정이다.
에도시대 오캇피키였던 한시치 노인은 신문기자인 ‘나’에게 자신이 겪은 기이한 사건들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다. 어두운 에도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 에도시대의 숨은 탐정, 일본의 셜록 홈스 한시치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시치 체포록>은 옛 일본 거리의 정취와 풍속, 축제, 그리고 당시에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실려 있어, 시대소설로서뿐만 아니라 풍속 고증 자료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이제부터 기묘한 사건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오카모토 기도(岡本綺堂 1872~1939)
본명은 오카모토 케이지(岡本敬二). 일본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비평가이다. 도쿄부립중학을 졸업하고 24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로 일하며 쓴 희곡이 가부키로 공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자,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특히 괴담 이야기에 정통해 일본의 괴담 이야기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괴담 이야기를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한시치 체포록>은 오카모토 기도의 대표작이며, 요코미조 세이시<인형 사시치 체포록>, 미야메 미유키<영험 요하쓰 체포록>의 효시가 된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 영화, 게임 등으로 만들어지며 오늘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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